하동군, 개구리 전문가 최수용씨 초청…생태습지원 양서류 생육환경 등 자문
하동군은 17일 ‘개구리가 남자의 스승’이라는 제목으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현장르포 특종세상’ 419회에 출연한 개구리 전문가 최수용씨를 초청해 동정호 생태습지원의 생태환경에 대해 자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수용 개구리 전문가는 경기도 양주시에서 15년째 산속의 개구리를 찾아다니며 파괴된 생태계를 살리는 방법을 연구하고 변화하는 생태계의 모습을 매일 기록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여러 명의 전문가 자문을 받아가면서 훼손·소멸되고 있는 동정호 생태습지원 복원을 통해 생태·환경적 기능을 회복하고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보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수용 전문가는 이날 군청 환경보호과 담당공무원과 동정호 생태습지원의 생태계를 관찰하고 지킴이 역할을 하는 하동군생태해설사 회원들과 양서류 등 생육환경 개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군은 이번 자문을 통해 동정호 생태습지원 왕버들 군락지 보존과 양서류 등 다양한 생물종이 잘 살아갈 수 있는 자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동군청
하동군은 17일 ‘개구리가 남자의 스승’이라는 제목으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현장르포 특종세상’ 419회에 출연한 개구리 전문가 최수용씨를 초청해 동정호 생태습지원의 생태환경에 대해 자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수용 개구리 전문가는 경기도 양주시에서 15년째 산속의 개구리를 찾아다니며 파괴된 생태계를 살리는 방법을 연구하고 변화하는 생태계의 모습을 매일 기록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여러 명의 전문가 자문을 받아가면서 훼손·소멸되고 있는 동정호 생태습지원 복원을 통해 생태·환경적 기능을 회복하고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보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수용 전문가는 이날 군청 환경보호과 담당공무원과 동정호 생태습지원의 생태계를 관찰하고 지킴이 역할을 하는 하동군생태해설사 회원들과 양서류 등 생육환경 개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군은 이번 자문을 통해 동정호 생태습지원 왕버들 군락지 보존과 양서류 등 다양한 생물종이 잘 살아갈 수 있는 자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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