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강릉시평생학습관은 지난 1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인문학 강의를 통한 전 국민의 인문정신 고양과 독서문화 증진을 목적으로 지역 공공시설과 문화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며 올해 사업에는 163개 기관이 신청해 85개 기관이 선정됐다.

강릉시평생학습관은 오는 7월과 8월에‘활자 언어에서 벗어난 몸짓언어 읽기-춤의 인문학’이란 주제로 인문학 강의 15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과 계획은 추후 강릉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