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청
밀양시는 16일 시청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 경제살리기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비상대책회의는 앞서 4월 9일 밀양시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대책 발표 후 대책 추진을 위해 개최됐으며 박일호 밀양시장 주재하에 대책 본부장 부시장과 대책반 실국소장들이 모여 앞으로 매주 1회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회의에서는 부서별로 10개분야, 70개 세부사업에 대한 민생안정 및 경제활성화 특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계획대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점검하는 시간을 가진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매주 밀양경제살리기 비상대책회의를 운영하며 보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이며 회의 결과 실효성 없는 사업은 과감히 변경 또는 폐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희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과학기술 존중하는 사회가 성장·발전의 기회 있어"...
프레스뉴스 / 25.12.12

국회
경기남양주시의회, 한강지키기 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 정기총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12.12

사회
용인특례시 처인장애인복지관, ‘우리동네 온기가득 송년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12

경제일반
용인특례시, 2026년도 예산 3조 5174억원으로 확정
프레스뉴스 / 25.12.12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국토부, 공정하고 투명한 권한 행사가 어느 영역보다 중요...
프레스뉴스 / 25.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