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미래 100년 위한 청사진’ 재정비 착수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9-01 23:05:1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일 ‘안양도시기본계획(변경) 및 도시관리계획 수립 용역(재정비)’ 착수보고회
▲ 최대호 안양시장이 1일 오후 2시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열린 2040년 안양도시기본계획(변경) 및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안양의 미래 100년 청사진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안양시가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40년 안양도시기본계획(변경) 및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1일 오후 2시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개최하며 ‘안양의 미래 100년’을 향한 여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도시기본계획은 시의 공간구조와 미래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해 도시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청사진을 구체화하는 지침으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타당성을 검토해 여건에 맞게 재정비하도록 되어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앞서 수립한 2040년 안양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에 수도권 서남부의 광역교통 중심지로의 도약 등 변화된 도시여건과 민선 9기의 핵심 정책 방향을 정밀하게 반영하여, 제한된 도시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안양동반성장 및 미래신성장 기업유치 등 민선 8기부터 이어온 핵심 거점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실행 기반을 단단히 다질 계획이다.

특히 시는 개발 가용지 부족 등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역세권 중심의 주거·업무·상업·문화가 어우러진 ‘콤팩트시티(Compact City)’를 조성,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피지컬 인공지능(AI)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성장 기반 구축 ▲축구전용경기장 및 아레나 건립 등 문화·체육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발전 및 상권 활성화를 통해 도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구상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변화하기를 멈춘 도시는 정체되지만,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는 영원한 생명력을 얻게 된다”며 “지금 안양은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으며, 이번 계획 변경은 제한된 한계를 넘어 도시의 생동감을 되살리고 경쟁력을 키우는 든든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