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제공: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
‘가면의 여왕’ 유선이 이정진과의 금전 관계가 발각되며, 살인 피의자 신분 전환 위기에 처한다.
오늘(5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13회에서는 송제혁(이정진 분)의 살인 사건 조사 중 윤해미(유선 분)와 제혁 사이 100억원의 금전 거래 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난다.
앞서 해미는 2401호에 잠든 제혁을 발견했다는 모친 길만옥(추귀정 분)의 전화를 받고 강보 호텔로 달려갔다. 혹여나 만옥이 살인 누명을 쓰게 될까 두려움에 떨었던 해미는 엄마를 지키기 위해 호텔 방문 사실을 함구하며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오늘(5일) 공개된 스틸에는 이른 아침부터 술에 취해 잠든 만옥을 깨워 제혁과 관련된 진실을 집요하게 추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미는 만옥에게 제혁과 관련된 질문을 퍼부으며 쏘아보고 있는 반면, 당황한 만옥은 해미의 시선을 회피하고 있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엄마를 보호하기 위해 거짓말까지 해왔던 해미는 만옥의 냉정한 태도에 실망감과 분노가 뒤엉킨 눈빛을 내비치고 있다.
하나 뿐인 엄마에게 크게 실망한 해미는 술로 허한 마음을 채우고, 레오(신지훈 분)는 묵묵히 해미의 곁을 지키며 그녀를 위로한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돌연 사라진 해미의 행방을 쫓던 레오가 그녀의 방에서 의문의 명함을 발견한다. 극도로 불안해진 그는 안절부절하며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있어 해미에게 심상치 않은 사건이 발생했음을 짐작게 한다.
해미가 사라진 100억 원의 진실을 밝혀내고 살인 피의자 누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13회는 오늘(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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