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공동주택 경비·청소근로자 휴게실 개소식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1-06 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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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교체, 도색, 전기공사 등...올해 6개 공동주택 휴게실 환경개선


울산 북구는 6일 명촌 평창리비에르 3차 아파트에서 공동주택 경비·청소근로자 휴게실 개소식을 열었다.

북구노사민정협의회와 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취약근로자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공동주택 취약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올해 6개 공동주택의 휴게실을 개선했다.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명촌 평창리비에르 3차, 중산 백산그린타워, 화봉 휴먼시아 3단지, 신천 신동아파트, 천곡 그린카운티 1단지, 송정 LH 1단지 등 6개 공동주택 휴게실을 대상으로 장판교체와 도색, 조명·전기 공사 등의 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됐다.

북구는 이번 휴게실 조성사업과 함께 경비·청소근로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안전보건 역량강화 교육도 병행했다.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성 재해 예방교육과 심·뇌혈관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 상담 등을 진행했다.

북구 관계자는 "아파트 경비·청소근로자의 휴식은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본적인 권리"라며 "노동이 존중받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취약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와 함께 개선된 휴게공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복지 지원과 환경개선사업을 계속 추진하기 위한 설문조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에도 해당사업을 시행해 지역 내 7개 공동주택 경비·청소근로자 휴게실 환경을 개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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