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광주시, 주말 대설 예보에 따라 전면 제설 비상체계 가동 |
광주시는 이번 주말 강설 예보가 발효됨에 따라 13일 오전 9시부로 제설 비상 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기상청 예보에서 주말 기간 눈이 쌓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에 따라, 주요 간선도로와 교통 혼잡 예상 구간을 중심으로 사전 제설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해 적설 규모와 도로 결빙 등 변화하는 기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새벽 시간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제설차 89대, 인력 96명, 제설제 250톤 이상을 투입해 주요 도로에 대한 제설제 사전 살포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공기관, 자율방재단 등 민관 협력체계를 가동해 도로 결빙 방지와 시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주말 예상보다 많은 적설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가용 행정력을 총동원해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에 협조해 주시고 각 가정에서도 눈 쌓임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강설 종료 후에도 잔여 결빙 구간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추가 제설 작업을 실시해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제일반
성남시 지하철8호선 연장(모란~판교~오포)·트램1, 2호선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
프레스뉴스 / 25.12.12

국회
서울특별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 서울시교육감과 ‘서울미래교육’의 담론의 장 열어...
프레스뉴스 / 25.12.12

문화
보건복지부, 한국-중국, 전통의약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추진
프레스뉴스 / 25.12.12

사회
농촌진흥청, ‘2025 간척지 영농 기술 설명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12

국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2025 중구 자원봉사자 대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12.12

스포츠
군위군, 미래 스포츠 ‘플래그풋볼’ 메카로 도약 중·고교 팀 창단
프레스뉴스 / 25.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