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과 청도지역 젊은 기업인들의 고향사랑 실천
경산시는 28일, 경산 · 청도 미래포럼의 임원진 4명이 각 100만 원씩 총 4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산 · 청도 미래포럼은 경산과 청도 지역의 젊은 기업인들이 교류와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2016년에 출범한 단체로,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과 후원금 지원 등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홍정민 회장은 “경산시가 어린이를 위한 기금 사업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젊은 기업인들이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젊은 기업인들의 열정과 따뜻한 봉사 정신에 감동받았다. 이들이 지역 경제의 기반을 다지는 주춧돌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리라 믿는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경산시는 11월 11일부터 12월 25일까지 10만 원 이상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고 답례품 선택을 완료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연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 고향사랑기부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경산․청도 미래포럼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
경산시는 28일, 경산 · 청도 미래포럼의 임원진 4명이 각 100만 원씩 총 4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산 · 청도 미래포럼은 경산과 청도 지역의 젊은 기업인들이 교류와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2016년에 출범한 단체로,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과 후원금 지원 등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홍정민 회장은 “경산시가 어린이를 위한 기금 사업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젊은 기업인들이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젊은 기업인들의 열정과 따뜻한 봉사 정신에 감동받았다. 이들이 지역 경제의 기반을 다지는 주춧돌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리라 믿는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경산시는 11월 11일부터 12월 25일까지 10만 원 이상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고 답례품 선택을 완료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연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 고향사랑기부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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