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ㆍ강남세브란스병원 의료AI 현장 간담회 가져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월 2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소재 강남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하여 디지털헬스 관계자와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데이터 활용과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관련 의료기관의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보건의료 분야에서도 진단·치료·모니터링·예후 예측, 공중보건, 의료기관 운영 효율화, 신약 개발 등에 다각도로 활용되고 있다.
그간 정부는 의료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체계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고, 응급실, 중환자실, 병리 등 필수의료 분야의 인공지능 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왔다.
특히, AI 연구에 핵심적인 의료데이터가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을 지정·운영해 왔다. 의료기관은 AI 제품·솔루션의 수요처이기도 한 만큼, 앞으로 실증·진료 활용 등 AI 생태계에서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연세의료원의 데이터 거버넌스 운영과 의료빅데이터플랫폼 구축, AI 기술 개발 및 적용사례 등이 소개됐고, 연구개발(R&D)과 데이터 기반 의료 혁신을 위한 제도적·정책적 지원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AI 기반의 디지털헬스 발전을 위해서는 의료데이터 가공·분석·활용 등에 대한 의료기관의 적극적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앞으로도 의료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지원하고, 의료 AI 전주기 투자를 확대하여 의료 혁신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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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월 2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소재 강남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하여 디지털헬스 관계자와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데이터 활용과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관련 의료기관의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보건의료 분야에서도 진단·치료·모니터링·예후 예측, 공중보건, 의료기관 운영 효율화, 신약 개발 등에 다각도로 활용되고 있다.
그간 정부는 의료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체계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고, 응급실, 중환자실, 병리 등 필수의료 분야의 인공지능 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왔다.
특히, AI 연구에 핵심적인 의료데이터가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을 지정·운영해 왔다. 의료기관은 AI 제품·솔루션의 수요처이기도 한 만큼, 앞으로 실증·진료 활용 등 AI 생태계에서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연세의료원의 데이터 거버넌스 운영과 의료빅데이터플랫폼 구축, AI 기술 개발 및 적용사례 등이 소개됐고, 연구개발(R&D)과 데이터 기반 의료 혁신을 위한 제도적·정책적 지원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AI 기반의 디지털헬스 발전을 위해서는 의료데이터 가공·분석·활용 등에 대한 의료기관의 적극적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앞으로도 의료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지원하고, 의료 AI 전주기 투자를 확대하여 의료 혁신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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