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기술혁신원, 콘텐츠 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1기 선정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5-09-10 19: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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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팅 및 투자유치 전문 프로그램 운영으로 스타트업 성장 기회 마련
▲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콘텐츠 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1기 선정

충청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은 콘텐츠 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1기에 선정된 7개사를 대상으로 9월 10일 오전 10시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305호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투자전문 액셀러레이터 회사인 ㈜아이디어파트너스와 ㈜액티부키에서 참여해 프로그램 지원내용에 대한 안내와 함께 투자유치 시장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1기에 선정된 기업은 ▲잼(gem) ▲아크본(Arcbon) ▲(주)아트앤메타 ▲리바이브웨어 스튜디오 ▲도와서 ▲(주)브이비비 ▲(주)써니사이드업으로, 이들 기업은 약 4개월간 대기업 관계자 및 벤처캐피털(VC) 인사와의 네트워킹, 전문 멘토링, IR 클리닉, IR 자료(Deck) 제작 지원, 전문가 특강 등 현장 밀착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받게 된다.

충북과기원 고근석 원장은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단순한 지원 공간을 넘어, 도내 창의적 인재들이 꿈꾸는 아이디어를 현실로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핵심 혁신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콘텐츠 기업들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28일 문을 연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10월과 11월
‘세바콘(세상을 바꾸는 콘텐츠) 데이’, 12월‘투자파트너스 데이’등 연사 초청 강연,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도내 콘텐츠 기업 간 교류와 성장의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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