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반도체대전 참가‥소부장 기업 유치 총력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15 19: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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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시장, “우수 기업과 함께 반도체 도시로 명성 높일 것”


안성시는 지난 14일부터 열린 ‘SEDEX 2026(반도체대전)’에 참가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와 테스트베드 등 지역 산업 인프라를 홍보하고, 관련 기업 유치에 나섰다.

SEDEX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반도체 산업 전반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국내외 반도체 기업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기술 동향을 공유하며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안성사업단 및 안성산업진흥원과 함께 홍보관을 운영하며 동신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사업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에 구축 중인 실장 평가 테스트베드의 기능을 알리고, 기업 투자와 기술 실증을 연계하는 산업 육성 기반을 홍보했다.

시는 ‘안성시 반도체 특화단지 및 테스트베드 투자·실증 설명회’도 개최해 기업 입주 여건과 테스트베드 활용 방안, 기업지원 정책 등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투자 검토부터 기술 실증, 사업화로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잠재 투자기업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15일에는 한국나노기술원과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관내 기업의 애로 해소와 기술혁신, 사업화 촉진을 지원하고자 추진됐으며, 시는 전문 연구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보라 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일부 기업의 역량뿐 아니라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대학, 연구 기관 등이 긴밀하게 연결되는 생태계에서 완성된다”며 “안성시는 특화단지와 테스트베드, 기업지원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기업의 기술혁신과 사업화를 뒷받침하고, 우수 반도체 기업이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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