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새정부 출범 대응 경제분야 총괄 전담팀(TF) 회의 |
주특별자치도가 새정부 국정기조에 맞춘 제주형 경제정책 과제 발굴에 나섰다.
제주도 경제활력국은 17일 오후 5시 도청 한라홀에서 '새정부 출범 대응 경제분야 총괄 전담팀(TF)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경제활력국 소속 담당 공무원과 팀장 이상 간부공무원, 금융·노동·소상공인‧사업‧물류 분야 민간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각 부서가 준비한 정책과제를 발표한 뒤 전문가 자문과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된 정책과제는 △금융복지 상담센터 운영을 위한 제도개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업 경영 확산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 △제주형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성장 바우처 통합지원 및 플랫폼 구축 △해상운송 화물 공적기능 도입 등 18개다.
참석한 전문가들은 각 정책과제의 국비지원 방안과 제도적· 정책적 연계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새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제주경제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해 7월 중 최종 과제를 확정하고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문화
예산군, 청년거점공간 '예산청년온담' 개관 및 제3회 청년의 날 행...
프레스뉴스 / 25.10.22
사회
시흥시 중앙도서관, '시흥 올해의 책' 강지나 작가 초청 강연회 개...
프레스뉴스 / 25.10.22
문화
청주의 가을밤은 즐겁다! 육거리야시장 만원 시즌2, 24일부터
프레스뉴스 / 25.10.22
사회
당진시, "국내산 수산물 구매하고 당진사랑상품권 받아 가세요"
프레스뉴스 / 25.10.22
사회
경기도, 중국 청소년 교류단 초청… 청소년 국제교류 추진
프레스뉴스 / 2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