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상현3동서 ‘독바위 민속줄다리기 한마음 축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25 18: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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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상현레스피아에서 제4회 상현3동 동민의 날 행사 겸해 개최
▲ 24일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3동 독바위 줄다리기 대회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24일 수지구 상현레스피아에서 '2026년 제9회 독바위 민속줄다리기 한마음 축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6년 제4회 상현3동 동민의 날' 행사와 함께 열렸으며, 상현3동 동민의 날 추진위원회·체육회와 사단법인 독바위줄다리기 전승보존회가 공동 주최했다.

독바위 민속줄다리기는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줄다리기를 하며 전염병을 물리치고, 풍년을 기원하고자 약 250년 전부터 이어져 온 전통 민속놀이다.

그 명맥이 중단되기도 했으나 1985년 재연된 이후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용줄다리기 시연을 통해 독바위 민속줄다리기의 전통과 의미를 주민들에게 알렸다.

이 밖에도 풍물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민속놀이, 떡메치기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단체줄넘기 대회가 열려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독바위 민속줄다리기는 오랜 세월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온 소중한 전통문화"라며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가 계속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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