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제공: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
‘가슴이 뛴다’가 옥택연과 원지안의 관계성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29일(오늘)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 올리고 있는 가운데, 포스터 안에는 서로를 보고 깜짝 놀란 듯한 옥택연(선우혈 역)과 원지안(주인해 역)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화려한 카페트 등 엔틱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배경으로 제일 이목을 끄는 건 옥택연과 원지안의 두 표정.
먼저 인간이 되기 위해 약 100년 동안 관 속에 있던 옥택연은 관이 열리자 거울을 들고 얼굴을 비춰보고 자신의 모습에 경악을 감추지 못한다.
‘뱀파이어는 거울에 모습이 비치지 않는다’라는 신념 아래 거울을 들고 관속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 과연 거울에 그의 얼굴이 어떻게 보였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원지안은 관 속에 옥택연이 있다는 사실에 당황해하며 놀란 토끼 눈을 하고 있다. 주변엔 열쇠와 종, 책, 액자 등이 널부러져 있어 그녀의 놀라움 정도를 예상케 해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 현장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내가 100년 될 때까지 열지 말랬잖아”라는 포스터 카피 문구는 두 사람의 관계를 한 번에 설명하고 있다. 과연 가슴이 뛰지 않는 ‘뱀파이어’ 옥택연과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냉혈 인간’ 원지안 사이 어떤 내막이 담겨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심상치 않은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이들의 선보일 좌충우돌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후속으로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 ARTICLES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