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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
(이슈타임)김담희 기자=최근 2030세대를 공략하는 맞춤형 인터넷 보험이 늘어나고 있다.
보험연구원은 23일 생명보험에 가입률이 90%에 달하는 40~50대보다 20대와 30대 가입 비율은 각각 69.7%, 77.6%로 비교적 저조하다고 밝혔다.
이는 보험료가 비싸 생명보험 가입을 미루거나 자동차나 실손보험과 다르게 당장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처럼 보험 가입 비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2030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보험사에서는 비교적 가입과 관리가 손쉽고, 보험료도 30% 저렴한 인터넷 보험을 통해 2030 고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인터넷 보험은 학생·사회초년생 등 경제적 여유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납입 부담을 줄여줘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터넷 생명 보험사 라이프 플래닛 관계자는 "인터넷보험이 젊은 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는 것은 간편한 이용절차 뿐만 아니라, 가성비가 좋은 상품을 찾기 때문에 여러모로 합리적인 인터넷보험을 선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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