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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험연구원 제공> |
(이슈타임)김담희 기자=보험연구원이 올해 보험업계에서 거두는 보험료가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보험연구원이 22일 발표한 '2018년 수입보험료 수정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보험산업 수입 보험료는 작년보다 1.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감소는 생명보험사들 실적이 예전보다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보험연구원은 생보사 수입보험료는 5.7% 감소, 손해보험 원수보험료는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생보사 수입보험료가 지난해 -4.9%보다 감소폭이 0.8% 확대되고, 손해보험은 지난해(4.5%)보다 성장세가 느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험연구원 관계자는 "올해엔 세계 경제가 회복되면서 수출증가세는 계속되겠지만, 설비투자가 주춤하고 건설투자도 부진한 데다 가계부채 영향으로 내수 회복세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보험산업 수입 보험료 역시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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