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제공: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방송 캡처] |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 34화에서는 유은성(남상지 분)을 향한 신하영(이효나 분)의 폭풍 견제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영은 강선우(이도겸 분)에게 그는 은성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선우는 왜 하영이 자신의 사생활을 간섭하는지 불쾌해하며 떠났고, 그 장면을 유은혁(강다빈 분)이 목격, 하영에게 관심 있던 은혁은 방금 본 선우가 그녀의 남자친구일지 고민에 빠졌다.
다음날 하영은 은성을 불러 선우와 자신이 암암리에 ‘공식 커플’로 소문나 있다고 거짓말했다. 이후 혼자 남은 그녀는 “강선우는 네가 넘볼 수 있는 남자가 아니야”라며 은성을 견제하기도.
하지만 선우는 김 대표에게 은성이가 신경 쓰인다고 했고, 그 말을 들은 김 대표는 그에게 ‘KS 푸드빌’ 장남임을 상기시키며 그녀의 과거를 모르는 것도 아니니 마음을 멈추라고 조언했다.
그런가 하면 고춘영(김선경 분)은 남편 유동구(이종원 분)의 돈을 떼먹고 도망간 박 사장 부인이 호텔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서둘러 나갔다.
춘영은 박 사장 부인이 도망가자 마음이 앞선 나머지 허리를 삐끗했고, 그 광경을 본 맹진실(김보미 분)이 추격을 시작했다. 그녀는 의기양양하게 박 사장 부인을 잡아 춘영을 감동하게 했다.
방송 말미, ‘청필름’에서 일하던 은성은 걸려온 친구 이다정(신우정 분)의 전화에 오랜만에 ‘블루문’을 방문했다.
때마침 그 근처에 있던 선우가 은성이 다니던 ‘블루문’이 극단이란 것을 알게 됐고, 그곳에서 그녀가 연기하는 것을 보게 되는 등 자신이 지금껏 은성의 직업을 오해하고 있단 사실을 깨달으며 큰 충격에 빠졌다.
은성을 향한 오해의 매듭이 풀어지면서 선우의 마음이 전환점을 맞게 될지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35화는 8일(오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또한 KBS Drama, KBS Story, Wavve(웨이브), KBS+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 ARTICLES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