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시의회 신성영 의원,‘바이오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인천 유치 지지 |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성영(국·중구2) 의원이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인천 유치를 지지하고 나섰다.
18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개최된 ‘제295회 인천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신성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인천 유치 지지 결의안’이 원안 가결됐다.
신성영 의원은 이날 제안설명을 통해 “곧 발표를 앞두고 있는 바이오 특화단지는 최고의 바이오산업 인프라와 우수한 교통·물류 접근성이 확보된 인천이 최적지”라며 “송도~남동~영종을 잇는 바이오산업 클러스터를 활용해 글로벌 바이오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인천 유치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오는 2032년까지 생산 37조5천억 원, 부가가치 16조1천800억 원, 고용 유발 12만9천 명을 목표로 바이오 생산기지를 넘어선 세계 최고의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로 성장할 것”이라며 “정부의 바이오 초강대국 달성 정책에 있어서 인천이야말로 최적지”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바이오 초강대국 달성을 목적으로 지난해 5월 바이오 분야를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신규 지정하고,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공모 추진으로 올해 상반기 중 발표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남부
고액체납자 징수·탈루세원 제로화 100일 작전 펼친 경기도, 80일 만에 징수 목...
강보선 / 25.12.29

사회
신도안면 ‘응원데이’…국방도시의 중심에서 생활 현안 점검
프레스뉴스 / 25.12.29

문화
포천시, 2025년 연말 시정발전 유공 표창 시상식 개최
프레스뉴스 / 25.12.29

국회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2년 연속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9

사회
의왕도시공사, 2026년부터 특별교통수단 및 바우처택시 이용요금 200원 인상
프레스뉴스 / 25.12.29

경제일반
경기도, 640억 규모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 2월 20일까지 시군 공...
프레스뉴스 / 25.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