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전국 첫 민관 대상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설명회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07 17: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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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위기 학생 지원, 지역 사회와 함께한다
▲ 울산 지역 교육·복지·상담기관 관계지들이 7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사회 민관 협력 기관 교육정책 설명회'에 참석해 연수를 듣고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7일 오후 2시 30분 외솔회의실에서 지역 내 관계기관 업무 담당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민관 협력 기관 교육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복지, 정서, 학업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연계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과 관련한 교육정책을 지역사회 민관 기관을 대상으로 안내한 전국 첫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울산교육청은 학생 지원 중심 정책을 중심으로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정책관실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추진 방향을, 초등교육과는 ‘기초학력지원센터’ 운영 방안을 안내했다. 이어 민주시민교육과는 ‘학생마음건강지원’과 ‘다문화교육지원센터’ 정책을, 중등교육과는 ‘고교학점제지원센터’ 운영 내용을 공유해 참석자의 이해를 높였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방자치단체 관계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시민단체(NGO),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84개 기관에서 업무 담당자 1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복합위기 학생 지원, 방과후 돌봄, 대안교육 연계 등 현장에서 필요한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연계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도 학생 지원의 사각지대를 줄이고자 지속적인 협력과 정보 공유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울산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교육과 복지, 상담,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학생 지원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제정에 맞춰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됐다”라며 “지역사회 민관 협력 수준을 더욱 높이고 상호 협업을 활성화해 더 새롭고, 더 든든한 울산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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