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 제공] |
가수 한동근이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과 함께 새벽 감성을 선사한다.
31일 오후 6시 한동근이 가창자로 참여한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의 세 번째 음원 '새벽에 걸려 온 너의 전화는'이 발매됐다.
한동근은 이번 '새벽에 걸려 온 너의 전화는'을 통해 '미련'이라는 키워드를 '말하는' 것처럼 노래한다. 갑작스러운 연락에 다시 생겨나는 미련이 한동근의 섬세한 보컬로 표현됐다.
앞서 한동근의 라이브로 이뤄진 '새벽에 걸려 온 너의 전화는'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완곡에서 어떤 서사가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말하는'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이별 #사랑 #그리움 #나 등 각기 다른 주제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지난 2월 노을이 첫 번째 음원 '잊을 수 있을까', 5월에는 V.O.S가 두 번째 음원 '미친 것처럼'을 각각 발매하고 짙은 이별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엔 독보적인 감성을 지닌 보컬리스트 한동근과 함께 미련이라는 키워드로 돌아온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이 또 한번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동근이 참여한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의 세 번째 음원 '새벽에 걸려 온 너의 전화는'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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