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년들이 찾은 영주… '넥스트로컬 8기' 지역캠프 개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07 17: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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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 7개 팀 10명 참여, 청년 창업과 지역 상생 본격 지원
▲ 서울 청년들이 찾은 영주… _넥스트로컬 8기_ 지역캠프 개최(참여자 단체기념사진)

영주시는 지난 7일 시청 강당에서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 8기' 지역캠프를 개최하고, 서울 청년들의 지역 기반 창업 지원에 본격 나섰다.

이번 캠프는 서울 청년 창업팀이 영주의 다양한 지역 자원을 직접 살펴보고 창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현장 프로그램으로, 창업팀과 지역 청년 창업가, 관계자들이 함께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6월 최종 선정된 서울 청년 창업팀 7개 팀 10명을 비롯해 지역파트너와 관계 공무원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영주시 소개를 시작으로 팀별 창업 아이템 발표와 지역 청년 창업가 특강,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 아이템의 지역 적용 가능성과 협업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년 창업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창업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영주만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넥스트로컬'은 서울시가 청년들의 지역 기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서울 청년들이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실제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영주시는 5기부터 협력 지자체로 참여해 서울시와 함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시는 오는 8월까지 진행되는 지역 자원조사 기간 동안 참여팀의 현장 활동과 사업 아이템 발굴을 지원하고, 지역 네트워크 연계와 창업 기반 마련 등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홍성호 지방시대정책실장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영주의 풍부한 지역 자원이 만나 새로운 창업 기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역 자원조사를 마친 창업팀을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과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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