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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안전부 |
2025년 행정안전부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7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어 12조 8,096억 원으로 확정됐다.
국회 심의를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예산이 조정되어, 정부안 대비 1조 8,744억 원이 증액된 결과다.
우선,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전 국민에 15~50만 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이 12조 1,709억 원으로 편성됐다.
어려운 지방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국비지원율을 최대 80%에서 90%로 상향하고, 비수도권과 인구감소지역에 각각 3만 원, 5만 원을 추가 지급하는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추가 반영됐다.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지역사랑상품권은 정부에서 제출한 추경예산안 6,000억 원이 그대로 반영됐다.
이외에도, 자연재해 피해지역을 신속히 정비하여 인명 · 재산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예산 525억 원과,
10.29 참사 피해자의 생활을 지원하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예산 15억 원을 함께 편성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현장에서 경기진작 효과를 적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차질없는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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