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복지재단, 사회복지종사자 지친 심신 치유 나서

윤진성 / 기사승인 : 2020-11-11 17: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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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명 대상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11월 중순까지 3차례 실시
사회복지종사자 심리정서지원과정

전남복지재단(대표이사 신현숙)은 사회복지종사자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심리·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지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업무량이 급증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신체‧정신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자존감을 제고하기 위해 정남진 편백숲우드랜드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3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전남 22개 시·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 읍면동 맞춤형복지 담당자 등 150명이다.

재단은 다중집합 규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3차례 나눠 사회적거리두기 적정인원만으로 도심을 벗어난 숲에서 사회적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힐링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고즈넉한 산림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는 한편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하는 각자의 사회복지서비스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신현숙 대표이사는 “사회복지 종사자에게 짧지만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사회복지 종사자 피부에 와닿을 여러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근로실태를 파악하고 처우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전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전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는 등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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