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연장 운영 무더위쉼터 경로당 현장점검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06 16: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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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연장 운영 무더위쉼터 경로당 현장점검

울산 남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14곳을 연장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경로당들은 평일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추가로 개방한다. 다만 경로당별 운영 여건에 따라 시간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

남구는 무더위쉼터 연장 운영에 맞춰 경로당 14곳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집중 현장점검에 나섰다.

점검반은 경로당을 방문해 △쉼터 운영시간 준수 여부 △냉방기기 정상 작동 여부 및 실내 적정 온도 유지 상태 △비상 연락 체계 구축 현황 △시설 안전관리 실태 △응급 상비약 비치 상태 등을 꼼꼼히 살핀다.

또한 시설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어르신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야외 활동 자제 등 폭염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홍보하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남구는 여름철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무더위쉼터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폭염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재난인 만큼 무더위쉼터가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장 운영 중인 무더위쉼터 경로당 위치는 국민재난안전포털 또는 생활안전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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