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타 2018 (G-STAR 2018)' <사진=이찬혁 기자>

(이슈타임)이찬혁 기자='지스타 2018'에서 게임기업 채용박람회가 확대 운영된다.

'지스타 2018 게임기업 채용박람회'가 오늘부터 내일(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게임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우수한 게임기업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앞서 채용박람회는 하루만 진행했으나 기업 부스 및 프레젠테이션, 이력서와 커리어 컨설팅, 게임회사에서 근무 중인 실무자가 직접 참여하는 커리어 강연 프로그램 '커리어 토크' 등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이틀로 연장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네오위즈, 넷마블, 엔씨소프트, Electronic Arts Korea 등 유명 게임업체들이 참가해 구직자를 채용한다.

김용국 K-GAMES 사업국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기존 일반적인 채용 행사와는 달리 새로운 분위기의 '지스타 채용박람회'를 통해 기업과 인재가 실질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게임산업에 관심이 있는 신입/경력 구직자들과 우수한 인재를 찾는 구인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 업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에 등록할 경우 소정의 경품을 제공된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