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 봉화군의회 방문, 영풍 석포제련소 현안 및 지역 생존권 논의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31 16: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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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의회 방문

태백시의회는 31일 경북 봉화군 의회를 방문해 영풍 석포제련소 현안과 관련해 상생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방문에는 고재창 의장을 비롯하여 이경옥 부의장, 홍지영 의원, 남궁 증 의원, 박영식 의원, 이석형 의원이 참석했으며, 봉화군 의장 및 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영풍 석포제련소 사안에 대해, 제련소 노동자와 협력업체 근로자 등 인접 지역인 태백과 봉화 주민들의 생존권과 지역 경제 붕괴 우려에 대한 공동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백시의회는 제련소 관련 현안이 봉화군뿐만 아니라 태백 지역 상권 및 고용 시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양 지자체 의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고재창 의장은 “태백은 장성광업소 폐광 이후 극심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다”며 “석포제련소의 존립 여부는 봉화뿐 아니라 태백의 상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석포제련소를 지키고 지역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태백시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함께 내는 등 필요한 대응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의회와 봉화군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석포제련소 관련 주요 현안 발생 시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양 지역 주민의 생존권과 지역경제 보호를 위한 협력체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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