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시·군 ‘도시과’ 업무 공유 등 상호 협력도
전라남도 나주시와 담양군 도시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로 상호 우의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나주시는 나주시와 담양군 양 기관 도시과 직원 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계기로 업무 정보 및 동향을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차 기부는 나주시 도시과장(노상수)과 담양군 도시과장(최기태)의 인연에서 비롯됐다.
둘은 공무원 입사 동기로,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상호 지자체 간 원활한 업무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서로의 지역에 교차 기부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나주시와 담양군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나주 대표 음식인 곰탕을 먹으며 상호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나주시 안상현 부시장은 “양 지자체 간 업무 공유와 고향사랑기부 등 다양한 교류와 인연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년도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담양군이 1위를 기록했고, 전국 시 단위 지자체 중에서는 나주시가 가장 많은 기부금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 ▲ 나주시·담양군, 고향사랑 교차 기부 |
전라남도 나주시와 담양군 도시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로 상호 우의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나주시는 나주시와 담양군 양 기관 도시과 직원 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계기로 업무 정보 및 동향을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차 기부는 나주시 도시과장(노상수)과 담양군 도시과장(최기태)의 인연에서 비롯됐다.
둘은 공무원 입사 동기로,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상호 지자체 간 원활한 업무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서로의 지역에 교차 기부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나주시와 담양군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나주 대표 음식인 곰탕을 먹으며 상호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나주시 안상현 부시장은 “양 지자체 간 업무 공유와 고향사랑기부 등 다양한 교류와 인연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년도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담양군이 1위를 기록했고, 전국 시 단위 지자체 중에서는 나주시가 가장 많은 기부금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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