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이후 투입된 168조7천억원 중 116조1천억원 회수
(이슈타임)김혜리 기자=금융위원회가 올해 3분기에 공적자금 216억원을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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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도별 공적자금 회수율. <자료=금융위원회 제공> |
금융위원회는 올해 3·4분기 말 기준 공적자금 216억원을 회수해 회수율이 68.9%로 0.4%포인트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케이알앤씨 대출금 이자수입 205억원과 대우조선해양 법인세 경정에 따른 지방세 환급금 11억원이 반영된 결과다.
공적자금은 지난 1997년 경제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조성됐다.
공적자금은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사태로 은행과 증권, 투자신탁, 보험 등 금융회사 부실을 정리하고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1997년 만들어졌다. 현재까지 168조7000억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됐는데, 이중 116조1000억원이 회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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