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가공식품 개발 필요성과 수요처 발굴 주문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지난 2일 제368회 임시회 2023년 농업기술원 소관 업무보고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인 곤충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발전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곤충 잠업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길수 의원은 “양잠산업을 포함한 곤충산업은 식품과 사료 신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물자원이지만, 아직까지 소비자들에게 혐오식품이라는 인식이 강해 한계에 봉착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성곤충잠업연구소에 14억 원을 들여 리모델링에 착수한 만큼 성과가 있어야 한다”면서, “올해를 미래식품의 해로 정해 곤충식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연구, 개발뿐만 아니라 수요처 발굴과 수출까지도 영역을 확대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박홍재 농업기술원장은 “곤충산업은 식량부족과 환경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이 분명하다”며, “특히 양잠의 경우에는 저비용으로 자동화할 수 있기에 수익성이 큰 사업으로 장성곤충잠업연구소의 노후화를 해결하여 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답했다.
| ▲ 전라남도의회 정길수 도의원 |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지난 2일 제368회 임시회 2023년 농업기술원 소관 업무보고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인 곤충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발전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곤충 잠업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길수 의원은 “양잠산업을 포함한 곤충산업은 식품과 사료 신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물자원이지만, 아직까지 소비자들에게 혐오식품이라는 인식이 강해 한계에 봉착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성곤충잠업연구소에 14억 원을 들여 리모델링에 착수한 만큼 성과가 있어야 한다”면서, “올해를 미래식품의 해로 정해 곤충식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연구, 개발뿐만 아니라 수요처 발굴과 수출까지도 영역을 확대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박홍재 농업기술원장은 “곤충산업은 식량부족과 환경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이 분명하다”며, “특히 양잠의 경우에는 저비용으로 자동화할 수 있기에 수익성이 큰 사업으로 장성곤충잠업연구소의 노후화를 해결하여 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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