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미래교육 투자는 흔들림 없이, 진학지원은 끝까지”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31 16: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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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정책회의, 2027년 주요업무·예산 내실화와 수험생 맞춤 진학지원 강조
▲ 충청북도교육청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31일 주간정책회의에서 미래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야 할 지금이 중요한 골든타임이라며,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공교육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2027년 주요업무·예산의 면밀한 준비와 수험생에 대한 세심한 진학지원을 당부했다.

미래교육의 골든타임, 필요한 투자는 이어가야
윤건영 교육감은 “주요업무계획은 충북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는 설계도이고, 예산은 이를 학교 현장에서 움직이게 하는 현실적인 힘”이라며 “제2기 충북교육의 공약을 다시 살펴 내년에 반드시 추진할 과제와 예산·행정력을 집중할 부분을 꼼꼼하게 점검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학교의 교육 생태계를 새롭게 구축하고 미래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야 할 매우 중요한 골든타임”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충북교육이 지속 가능하도록 내년도 정책과 사업, 예산을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재정 여건일수록 기존 사업이라는 이유로 관행적으로 예산을 편성하지 말고 제로베이스에서 필요성과 효과를 살펴야 한다”며 “실효성이 낮거나 유사·중복된 사업을 정비해 확보한 재원은 학생 건강과 안전, 교원의 교육활동 지원, 교육격차 해소 등 꼭 필요한 곳에 우선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학생 수가 줄어든다는 이유만으로 교육투자까지 줄여서는 안 된다”며 “AI 대전환 시대에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투자는 적극적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진학 걱정만큼은 공교육이 함께 해결한다는 신뢰 만들어야
윤건영 교육감은 수능 원서접수와 수시모집을 앞두고 “대입제도 변화로 학생과 학부모의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일수록 공교육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정확한 정보와 맞춤형 상담을 통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공교육 안에서 충분한 진학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수시를 준비한다고 수능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며 “수능을 끝까지 충실히 준비하는 것은 수시 심층면접과 정시의 선택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 준비하고 노력하는 삶의 태도를 배우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충북에서 공부하면 진학 걱정만큼은 공교육이 함께 해결해 준다는 신뢰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학생들을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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