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4개 어린이집, 군청서 정서적 성장 기록 전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16 1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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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19일까지 놀이 속 배움 과정 공유
▲ 어린이집 성장기록 전시

완주군이 국공립어린이집과 이더블유씨(EWC) 학습공동체가 함께하는 ‘2026 마음을 읽는 완주 아이들’ 마음 특별전을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완주군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완주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인 둔산어린이집, 미래나무어린이집, 사랑뜰어린이집, 삼봉어린이집 등 총 4개소가 참여해 그동안 아이들과 교사가 함께 이뤄낸 정서적 성장 기록을 선보인다.

전시 공간은 아이들의 시선 속 마음, 놀이 속 배움 기록, 교사의 배움 지원 사례 등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꾸민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한 일회성 작품 전시를 넘어 마음 들여다보기, 함께 바라보기, 배움 읽기, 배움 지원하기라는 뚜렷한 교육 철학을 중심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교사들은 아이들의 놀이 장면 하나하나 속에서 무엇을 느끼고 바라보는지 함께 이해하고, 그 안에 담긴 감정과 성장의 의미를 읽어낸 생생한 과정을 담아냈다. 여기에 이더블유씨(EWC) 학습공동체의 지도교수인 모연숙 박사가 총괄 전시기획자(큐레이터)로 참여해 전시의 전문성과 깊이를 더했다.

또한 아이들의 배움이 더욱 깊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존중과 기다림의 언어로 함께해 온 교사들의 헌신적인 교육 여정을 지역 주민들과 가감 없이 공유할 계획이다.

이은지 교육정책과장은 “아이의 행동을 먼저 판단하기보다 아이의 마음을 먼저 바라보는 문화가 지역 사회에 깊이 뿌리내려야 한다”며 “이번 전시가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한층 더 이해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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