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행정안전위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운영 개정조례안’ 등 8개 안건 심사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14 15: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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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피해자 통합지원 및 남부3군 관광 활성화 방안 점검
▲ 행정안전위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운영 개정조례안’ 등 8개 안건 심사

충북도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4일 제438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도정 주요 현안과 관련된 조례안 및 출연계획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이날 회의의 핵심 안건인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재난피해자지원센터’의 설립 근거를 담았다.

이번 개정을 통해 기존 시설 복구 중심의 재난 대응에서 벗어나 장례·의료·세제·금융 지원부터 심리 상담까지 재난 피해자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종합 서비스를 한 곳에서 통합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어진 심사에서는 ‘남부3군 관광활성화 옥보영 프로젝트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을 두고 사업의 실효성 확보와 충북문화재단의 수행 역량 강화를 요구하는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의가 쏟아졌다.

조성태 위원장(충주1)은 “과거 유사 사업처럼 특정 재단에 예산이 편중되지 않도록 남부출장소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상돈 의원(청주7)은 “적은 예산(4억 원)으로 목표 방문객 400만 명을 달성할 현실적 대책이 필요하다”며 “기존 3개 군 개별 사업과 차별화된 통합 시너지 전략을 마련해달라”고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외식 의원(옥천2)은 “사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북문화재단이 막중한 공적 책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태 의원(청주5)은 “충북문화재단 관광팀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한층 높여 남부3군은 물론 충북 전역의 관광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현광 의원(영동)은 “재단 내 신설된 관광본부의 취지에 걸맞게 조직 전문성을 고도화하고, 본래의 설립 목적 달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조성태 위원장은 “앞으로도 소관 부서의 주요 사업과 정책을 면밀히 점검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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