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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요 간부회의 이용섭 시장(광주시 제공) |
이 시장은 이날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던 우리 지역 확진자가 어제 26명이나 발생했다"고 밝히고 "지금까지 두 번째로 많은 확진자 숫자입니다. 특히 우리가 가장 우려하였던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환자와 종사자들이 대거 감염됐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이런 사태를 우려하여 노인 및 정신요양시설에 대한 면회를 금지하고 종사자들은 출퇴근을 제외하고는 외부인 접촉이나 타 시설 방문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한 바 있는데 유감이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을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우리 시 모든 공직자들은 코로나19 비상명령을 준수하며 최고조의 방역 긴장감을 갖고 시민들이 강화되는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계도·점검해주기 바란다"며 "내년 백신과 치료제가 나올 때까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모든 시정역량을 쏟아주기 바라며 직원들로부터 공감받을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금 우리 직원들의 가장 큰 관심사항은 연말연시 승진과 전보인사일 것입니다. 그것은 각자가 금년 한 해 노력하고 이룬 성과에 대한 평가이며 자존감과 관련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직원 누구든 일한 만큼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공정‧투명한 인사를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그동안 인사와 관련된 외부 청탁이나 로비를 단호히 배격하면서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 성과창출, 희망인사시스템상 본인 희망지와 건의내용,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승진을 비롯한 직원 인사를 단행해 왔다"며 "이번 인사 역시 지금까지 지켜온 인사원칙을 지키면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직원 여러분들은 불필요한 걱정하지 말고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소임에 전념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230여 명이 승진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는 경제자유구역청 신설과 직원들의 사기제고를 위하여 인사부서에서 노력한 결과로 역대 최대 규모 수준입니다. 사무관(5급)이하 인사는 승진 후보자 명부순위를 중시하면서도 성과와 혁신성을 감안해 일부는 발탁할 것입니다. 이는 조직 안정성과 활력을 동시에 고려한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국장과 과장(서기관) 승진의 경우에도 현직급 승진 일자를 감안하되 국·과를 책임져야 하는 리더인 점을 감안하여 조직기여도와 혁신적 리더십 등을 중시할 것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3급 승진은 중앙부처와의 교류 등이 성사되면 5명이 승진될 것이며 그동안 우리시는 중앙부처와의 인적 교류가 거의 이뤄지지 못해 중앙부처와의 업무협조가 미흡하고 간부급 인사적체는 물론 인재가 양성되지 못한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해 광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중앙부처와의 인사교류를 이번 인사부터 적극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공직자로서 꿈이 있는 직원이라면 자기는 물론 광주시 발전을 위하여 과감하게 중앙부처 근무에 도전해야 합니다.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서는 발전이 없습니다. 중앙부처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직원들에게는 파격적인 승진인사도 고려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전보인사는 희망인사시스템 상의 개인 희망부서와 건의 등을 충분히 고려해 최대한 본인이 희망하는 부서에서 일하도록 하겠으며 조직 안정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원칙적으로 1년 미만 근무자는 전보대상에서 제외하고 보직경로제와 선호부서 일몰제 등의 인사 기준을 이번에도 일관되게 지켜주기 바란다"며 " 인사는 특성상 모든 구성원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최대한 많은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사가 되도록 모든 정성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2018년 8월부터 ‘이달의 공무원제도’를 시행해오고 있다. 우리시의 3대 시정가치인 혁신, 소통, 청렴을 앞장서서 실천하면서 자기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일자리 창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일처리, 예산절감, 광주다움 회복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양한 수범공직자를 매달 이달의 공직자로 선정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또, "성과 중심의 활력있는 조직문화 조성 등 많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지만 일부 보완이 필요한 부분도 있으며 근평 우대, 실적가점부여, 발탁승진, 성과급 책정 시 우대 등 혜택이 다소 과하다는 지적이 있고, 그러다 보니 실제 성과를 낸 직원이 아닌 승진예정자에게 성과를 몰아주는 부작용도 없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사부서에서는 지난 2년 6개월의 시행경험을 바탕으로 충분한 논의를 통해 대부분의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완방안을 강구해주기 바라며 연말연시는 흔들리기 쉬운 시기입니다. 직원들께서는 인사이동으로 인해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수인계를 신속하게 진행해 주시고, 특히 코로나19 차단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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