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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 총력... 발생 접경지역 주요 도로변 집중 방제 실시 |
김천시는 과수화상병 위기단계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 내 과수화상병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인접 지역인 무주군 무풍면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김천시는 부항면과 대덕면을 중점 방역지역으로 지정하고, 7월까지 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주요 도로변 방제를 실시한다.
주요 방제 구간은 △대덕면 덕산재~지품천중학교 구간(7km) △부항면 삼도봉터널~월곡리 삼거리 구간(6.3km) 등 총 13.3km 구간이다. 해당 지역은 무주군 무풍면과 접하고 있어 농산물 및 차량 이동이 잦은 곳으로 병원균 유입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더불어 접경지역 인근 사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약제를 추가 공급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기술지원과장은 "화상병은 치료약이 없는 병해인 만큼 발생 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행정에서도 예찰과 방제 활동을 강화해 화상병 유입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지만, 농업인들께서도 적기 방제와 예찰, 농작업 도구 소독 등 과원 위생관리와 예방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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