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동해안 관광명소 벤치마킹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26 15: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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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권 체류형 해양관광 활성화 밑그림 그린다
▲ 강원도 고성 송지호 바다하늘길 벤치마킹

울산 북구가 동해안 관광명소 벤치마킹으로 강동권 체류형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밑그림 그리기에 나선다.

이동권 북구청장과 관광진흥과, 농수산과 등 8개 부서 담당자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경북 포항과 영덕, 강원도 삼척, 고성 등을 찾아 주요 해양 관광자원을 둘러보고 운영 상황을 살폈다.

첫 날인 25일에는 영덕 블루로드 4코스 해맞이 공원 창포말 등대와 탐방길, 강원도 삼척 촛대바위길을 둘러보며 해안 산책길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영덕 블루로드는 영덕 바닷가를 잇는 8개 코스의 해안산책길로, 아름다운 동해바다 풍광을 즐길 수 있는 66.5km의 도보여행길이다.

산책길 뿐만 아니라 체험이나 즐길거리, 먹거리 등도 풍부해 도보여행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삼척 촛대바위길은 군사 지역으로 통제됐다 최근 탐방로가 개방돼 청정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졌다.

기암괴석과 잔도, 투명한 동해바다 등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끄는 곳이다.

벤치마킹 둘째날인 26일에는 시범운영을 거쳐 9월 개방 예정인 강원도 고성 송지호 바다하늘길을 찾아 송지호 해수욕장에서 죽도를 잇는 해상스카이워크와 산책로를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이날 고성에서는 고성군 부군수와 만나 바다하늘길 조성사업에 대해 듣고, 향후 동해안권 관광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벤치마킹단은 경북 포항 호미둘레길 3코스 코리아둘레길(해파랑길 13코스)을 방문해 탐방로를 걸으며 북구 해파랑길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강동 해안 산책길 및 힐링공간 조성 사업 등에 접목 가능 여부를 살펴보고, 우리 구 해양관광 랜드마크 조성과 콘텐츠 개발 등에도 참고해 지역 특화 관광정책을 추진, 체류형 해양관광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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