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주요 시책을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에 접목한 사업 발굴
경상북도는 18일 청송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 투자 활성화를 통해 지역 핵심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윤경희 청송군수가 참석해 청송군이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휴양단지 개발 ▴이색 숙소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 ▴거주 여건 개발 등 주요 시책 사업 발표가 있었다.
또한 국명수 (사)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 팀장의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의 구조와 운용 방식’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으며 이후 펀드와 지역 사업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가 있었다.
청송군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친환경 숙박시설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한 ‘청송 휴양단지 개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궁극적으로, 청송군은 단순 방문형 관광지에서 벗어나 머무르는 관광지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우리 군이 추진하는 핵심 사업에 민간 투자를 유치할 좋은 기회”라며 “청송이 가진 자연과 문화적 자산을 최대한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경상북도 민자활성화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송군의 주요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경북도는 민간 자본을 적극 유치해 청송군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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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청송군,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간담회 개최 |
경상북도는 18일 청송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 투자 활성화를 통해 지역 핵심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윤경희 청송군수가 참석해 청송군이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휴양단지 개발 ▴이색 숙소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 ▴거주 여건 개발 등 주요 시책 사업 발표가 있었다.
또한 국명수 (사)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 팀장의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의 구조와 운용 방식’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으며 이후 펀드와 지역 사업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가 있었다.
청송군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친환경 숙박시설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한 ‘청송 휴양단지 개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궁극적으로, 청송군은 단순 방문형 관광지에서 벗어나 머무르는 관광지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우리 군이 추진하는 핵심 사업에 민간 투자를 유치할 좋은 기회”라며 “청송이 가진 자연과 문화적 자산을 최대한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경상북도 민자활성화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송군의 주요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경북도는 민간 자본을 적극 유치해 청송군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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