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SKT·현대차' 합작…보험업권 경쟁 촉진 제고
(이슈타임)김혜리 기자=금융위원회가 한화손해보험과 SKT, 현대차가 손잡고 만든 인터넷전문보험사 인핏손해보험을 예비 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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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금융위원회 제공> |
금융위는 30일 제2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인핏손해보험㈜(가칭)의 보험업 영위를 예비 인가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해 9월 실시한 `보험업 경쟁도 평가 결과`에서 "일반 손해보험시장의 경우 집중시장으로서 상품 또는 채널 등이 특화된 보험사의 진입이 필요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인핏손해보험은 사이버마케팅(CM) 시장 확대에 발맞춰 온라인 전문 보험회사(채널특화)를 설립하고자 보험업 예비허가를 신청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인핏손해보험은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보험상품을 출시함으로써, 경쟁촉진이 필요한 일반 손해보험시장의 활성화 및 소비자 편익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핏손해보험은 6개월 이내에 허가 요건인 자본금 출자, 인력 채용 및 물적 설비 구축 등을 이행한 후 금융위원회에 본허가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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