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일반안 총 12건 처리 구정 주요 사업 추진 시 구민 공감대 형성할 수 있어야
광산구의회가 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첫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일반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광산구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11건은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광산구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이어 국강현·김영선·강한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자로 나서 구정 운영과 민생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김태완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새해 구정의 청사진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며 “집행부는 제시된 권고사항을 주요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구정의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광산구의 학교 원거리 배정 및 과밀학급 문제에 대한 우려를 전하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당부하는 의견을 밝혔다.
| ▲ 광산구의회, 제285회 임시회 마무리 |
광산구의회가 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첫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일반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광산구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11건은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광산구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이어 국강현·김영선·강한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자로 나서 구정 운영과 민생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김태완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새해 구정의 청사진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며 “집행부는 제시된 권고사항을 주요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구정의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광산구의 학교 원거리 배정 및 과밀학급 문제에 대한 우려를 전하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당부하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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