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2118억원 LNG운반선 1척 수주

곽정일 / 기사승인 : 2018-10-15 15:22:3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액화석유가스 운반선. <사진=대우조선해양 제공>
(이슈타임)곽정일 기자=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17만4000㎥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 1척을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수주 금액은 2118억원이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41척, 49억달러의 수주 실적을 올려 연간 목표치인 82억달러의 약 60%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 LNG 11척 ▲ 컨테이너선 13척 ▲ 유조선 14척 ▲ 특수선 3척 등이다.

한편 발주한 선사 이름과 선박의 세부 사양 등은 선주 측의 요청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