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공연매칭 지원사업 선정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9-17 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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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대구·경북 공연예술 아트마켓
▲ ‘2026년 대구·경북 공연예술 아트마켓 「예술로 지역활력」’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시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대구·경북지회와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한 ‘2026년 대구·경북 공연예술 아트마켓 '예술로 지역활력'’의 공연매칭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연매칭 지원사업은 대구·경북 지역 문예회관과 공연예술단체 간 실질적인 매칭과 협업을 통해 지역 공연예술의 유통을 활성화하고, 우수 공연 콘텐츠의 안정적인 유통과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3,0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선정된 2개 매칭팀에 각각 1,500만 원씩 지원한다.

영천시와 협업하게 된 단체는 경북지역을 기반으로 클래식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지역민의 문화예술과 정서함양과 소통에 기여하는 등 예술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벨라미치문화예술연구소’와 협업을 하게 된다. 지역문예회관과 공연예술단체가 함께 공연을 기획 제작하고 유통하는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공연예술의 지속적인 성장과 예술단체 간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매칭되어 시민들에게 선사할 공연 ‘클래식으로 읽는 명작소설 어린왕자’는 스테디 셀러 어린왕자를 소재로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내용의 이해를 돕는 내레이션과 연극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들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클래식과 유명 OST 연주로 구성되어 있어 클래식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오는 12월 9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한편, 영천시민회관은 기존 기획공연의 장르를 넘어 수험생을 위한 인디밴드 공연과 드로잉 퍼포먼스 공연, 혼합 장르의 퓨전 음악회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이번 겨울 시즌을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 장소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민에게 우수한 공연을 선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역민과 지역의 일상을 빛낼 문화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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