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소년이 그린 ‘나만의 몽유도원’… 2,747점 열띤 경쟁 속 131명 시상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13 15: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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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자상에 이다희 학생 '산책' 선정, 특선 이상 수상자 131명 시상
▲ 현동자상에 이다희 학생 「산책」 선정

서산문화재단은 지난 12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년 안견문화제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전국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과 창의성을 격려하고 수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선 이상 수상자 131명을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됐다.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은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전국 단위 미술 공모전으로, ‘나만의 몽유도원’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2,747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총 1,099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최고상인 현동자상(전체 대상)은 초등고 부문 이다희 학생(서울동자초등학교 6학년)의 '산책'이 선정됐다.

부문대상은 초등저 부문 박서영 학생(한국국제학교 1학년)의 '구름놀이터', 중·고등 부문 신효주 학생(서산여자중학교 3학년)의 '잠들면 열리는 바다'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수상작 전시에서는 전국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작품 세계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서산문화재단 임진번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 청소년들의 우수한 예술적 역량과 참신한 시선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창작하고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창작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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