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6 관계보듬교실’ 배움자리 3기 운영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06 14: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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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중심 생활교육 실습으로 학교폭력 예방 역량 강화 위해 1~3기 교원 총 119명 참여
▲ 배움자리 운영 중인 사진

충남교육청은 6일부터 7일까지 스플라스리솜에서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2026 관계보듬교실’ 배움 자리 3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 자리는 관계 증진 교육을 통해 학교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고, 대화와 소통을 통해 서로의 욕구를 이해하는 회복적 생활교육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기수별로 1기는 6월 19일부터 6월 20일까지 힐스포레에서 진행했으며 교원 44명이 참여했다.

2기는 7월 23일부터 7월 24일까지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운영됐고 교원 35명이 참여했다.

각 기수는 충남교육청 관계회복지원단 소속 손하진 교사 등 4명이 강사로 참여해 기수별 10시간씩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소속감과 책임감을 높이는 활동 중심의 학급 운영 실습, 교사와 학생 간 신뢰 형성을 위한 회복적 대화 구조 익히기, 공감적 반응을 위한 경청 실습, 상호 존중의 문화를 만들기 위한 존중의 약속 만들기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배움 자리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높은 평가가 이어졌다.

104명이 응답한 조사에서 배움 자리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평균 4.75점(5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참가 교원들은 실습 위주의 구성 덕분에 현장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통찰을 얻었다는 의견을 다수 남겼다.

이병도 교육감은 “이번 배움 자리를 통해 양성된 관계 중심 생활교육 전문가들이 각급 학교 현장에서 학급 운영에 배움 자리 내용을 적용해 학교폭력 예방과 따뜻한 어울림이 있는 학교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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