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모브컴퍼니 제공] |
떠오르는 핫트렌드 아티스트 주니(JUNNY)가 올 하반기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주니(JUNNY)는 오는 10월과 11월 북미 10개 도시에서 2024 단독 콘서트 투어 'dopamine with DAUL’(도파민 위드 다울)을 개최한다.
북미 투어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주니(JUNNY)는 10월 28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11월 1일 토론토, 3일 몬트리올을 거쳐 4일 미국 브루클린, 6일 휴스턴, 7일 오스틴, 9일 애틀랜타, 10일 로스앤젤레스, 12일 샌프란시스코, 13일 시애틀에서 차례로 단독 공연에 나선다.
앞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intro] dopamine with DAUL'을 성황리에 마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주니(JUNNY)는 하반기 북미 10개 도시로 스케일을 키워 더욱 활발한 글로벌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주니(JUNNY)는 지난 6월 다양한 형태의 도파민을 음악적으로 해석한 새 EP 'dopamine'을 발매하고 트렌디한 화법과 시선을 담은 감각적인 음악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주니(JUNNY)가 타이틀곡 'RUSH (러시)'를 포함 6곡 전곡을 직접 프로듀싱 한 이번 앨범은 발매 후 브라질 아이튠즈 톱 앨범 및 톱 송 차트 1위를 비롯해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에 진입했으며, 스포티파이(Spotify)와 아마존 뮤직(Amazon Music) 내 플레이리스트 커버 아티스트로도 선정돼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주니(JUNNY)는 하반기 북미 투어에 앞서 국내외 음악 페스티벌 무대 등을 통해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간다. KBS 쿨FM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키스 더 라디오'의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며, 오는 24일에는 초대형 야외 뮤직 콘서트 '2024 카스쿨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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