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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XS맥스·아이폰XS. <사진=애플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
(이슈타임)이찬혁 기자=아이폰XS맥스(256GB)의 제조원가는 443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시장 기준 출고가는 1249달러의 약 3배이다.
25일(현지시간) 글로벌 지적재산권·기술서비스 분석업체 테크인사이츠(TechInsights)에 따르면, 아이폰XS맥스 256GB 모델의 원가는 443달러로,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X 64GB 모델에 비해 50달러가량 높았다.
여러 부품 중 가장 비싼 것은 OLED 디스플레이였다. 두뇌 역할을 하는 부품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A12’보다 더 비쌌다.
OLED 디스플레이의 부품 비용은 80.50달러를 기록, 가장 비싼 부품으로 조사됐다. 애플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인 A12 바이오닉칩과 모뎀은 72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내장메모리는 64.50달러, 카메라는 44달러였다. 배터리는 9달러였다.
테크인사이츠는 “스마트폰 연구개발비용, 마케팅 비용, 신규 OS 제작비용, 소프트웨어 최적화 비용 등이 간극을 메운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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