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재난안전상황실’ 새단장… 24시간 재난 대응체계 구축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9-29 14: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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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억 2천만 원 투입… CCTV 관제·대형화면 등 갖춰 실시간 상황관리
▲ 황인호 동구청장이 새롭게 단장한 재난안전상황실을 살펴보고 있다.

대전 동구는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기반을 갖추고,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올해 5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확보한 뒤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건축·전기·기계·소방·통신 등 전반에 걸쳐 재난안전상황실 시설 개선을 진행했다.

사업비는 총 3억 2천만 원으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억 9천만 원과 구비 3천만 원이 투입됐다.

새롭게 단장한 재난안전상황실에는 재난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형 화면과 LED 전광판을 비롯해 자연재난 취약지역과 인파 밀집지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CCTV 관제시스템, 각종 회의시스템 등이 설치됐다.

구는 이를통해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발생 시 현장 상황과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인파 밀집지역의 위험요인을 조기에 확인하는 등 신속한 상황 판단과 초기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최근 재난의 유형이 다양해지고 인파 밀집사고 등 새로운 위험요인에 대한 실시간 대응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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