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인증받은 화천 농산물 구리 도매시장 출하량 확대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9-06 13: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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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훈 화천군수, 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 방문해 법인들과 간담회
▲ 지난 3일 김세훈 화천군수가 신동화 구리시장을 방문해 양 지자체 간 우호 증진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청정 화천의 고품질 농산물의 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 출하 규모가 내년 크게 확대된다.

농산물 전량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 민선 9기 화천군의 시장 다변화를 위한 포석이다.

김세훈 화천군수와 군농업기술센터, 간동농협 관계자들은 지난 3일 경기도 구리시의 구리 농수산물 공사를 방문해 구리시, 공사 관계자, 도매법인 대표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매년 35~40만톤 규모의 농수산물이 거래되는 곳이다.

화천산 농산물의 경우, 지난해 구리 도매시장에 모두 1,226톤이 출하됐다. 이중 애호박이 전체 출햐량의 82.2%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김세훈 군수는 공동선별을 강화하고, 군수 인증제를 도입해 화천산 농산물의 품질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농협, 농업인 단체 등과 협의해 구리 도매시장 출하량도 지금보다 크게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도매법인 관계자들은 “화천 애호박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브랜드 홍보가 강화된다면, 경매가격 상승에도 유리하다”고 했다.

함께 자리한 구리시 관계자는 “도매법인과 구리시, 화천군이 참여하는 소통채널을 만들어 상생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 대화를 이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김 군수도 “선별이나 포장 등 농가 수취가가 높아질 수 있는 방안을 알려주시면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구리 도매시장 방문에 앞서 김세훈 군수는 구리시청을 방문해 신동화 시장과 양 지자체 간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곧 열리는 구리시 코스모스 축제에 화천산 농산물 홍보 부스를 별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김세훈 화천군수는 “구리시민이나 파크골프 단체 회원들이 화천지역 관광지나 파크골프장을 방문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협력과 소통의 깊이와 폭을 넓혀 나가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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