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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혁신의 거점, 한양대 캠퍼스 혁신파크 조감도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추진 중인 캠퍼스 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 1단계 조성사업이 올 12월 착공된다고 2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전날 한양대 부지 7만8천579㎡에서 추진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 1단계 조성사업 계획 승인을 고시했다.
이번에 승인된 내용은 한양대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에 따라 대학에 조성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 전체 부지 18만4천130㎡의 1단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머지 10만5천551㎡ 부지에 대해서는 2030년까지 단계별로 추진된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에는 모두 1조5천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5조9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조8천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기업 1천개 및 1만 명의 취업유발효과 등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한양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함께 시행하는 1단계 조성사업은 국토부 승인에 따라 오는 12월 산업단지 기반조성 공사를 시작으로 내년 6월 연면적 2만2천300㎡ 규모의 산·학·연 혁신허브동 착공 이후 2022년 준공 예정이다.
아울러 1단계 사업부지에는 4차 산업기술 ‘빅데이터-AI-클라우드’ 중심의 첨단 인프라 구축의 핵심이 될 하이퍼스케일 규모의 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이 내년 6월 착공하는 등 맞물려 추진된다.
대학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국토부·교육부·중소벤처기업부 등 3개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8월 한양대를 포함한 전국 3개 대학이 선정된 이후 1년여 만에 산업단지로 지정됐다.
이를 통해 기업입주시설 신축지원, 산학연 협력사업 및 기업역량강화 등을 집중해 대학을 지역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앞서 시는 지난달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LH·한양대 등과 기본협약을 체결했으며, 경기도·한양대·㈜카카오 등과 카카오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도 맺었다.
도시첨단산업단지는 향후 일터와 삶터가 공존하는 산합혁력 프로그램을 종합 지원하는 한편, 정보통신기술(ICT), 첨단부품소재 기업, 스마트제조혁신 기업, 글로벌 R&BD 시설 등 다양한 기업이 입주하게 된다.
또한 인접한 강소연구개발특구와 함께 안산 스마트허브를 신산업 중심의 생태계로 변화시킬 수 있는 역할까지 수행하며 시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강소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해 안산시 발전을 위한 혁신성장 거점이자,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중심지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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