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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화생명 제공> |
(이슈타임)김담희 기자=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이 사회 구조변화와 규제 강화로 위험에 빠진 보험 산업을 획기적 개선을 통해 극복할 것이라 강조했다.
차 부회장은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연수원에서 진행된 '2018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소비자 권익 증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다짐하는 '소비자보호헌장' 선포로 시작된 이번 회의에선, 차 부회장과 임직원 180명이 참석해 한화생명의 하반기 경영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한화생명은 이번 회의를 통해 올 하반기 경영전략으로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소비자 중심 경영 문화 정착을 비롯한 다양한 신제도를 강구했다.
또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신사업 발굴 기회를 모색하고, 향후 주력 경제인구로 예상되는 밀레니얼 고객을 선점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의 상품ㆍ서비스 및 마케팅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차 부회장은 "변화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획기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며 "고객의 요구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 제도와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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