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290개 민간 기업‧기관과 ‘청년이 행복한 서울 위한 동행’…전방위적 협력
서울시와 290개 민간 기업‧기관 등이 일자리‧금융‧복지 등 청년정책 전 분야에서 협력한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서울 청년 98,119명(누적)이 청년정책 수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 41개 기관, 서울광역청년센터 204개 기관, 서울기지개센터 45개 기관 등 총 290개의 분야별 전문기관과 청년이 행복한 서울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CJ제일제당, 한국콘텐츠진흥원, 국방부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정책 거버넌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번 성과는 각 참여 기관들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서울시 청년정책에 접목한 결과로, 협력 자체의 구조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정책 효과 제고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다.
서울시는 청년들의 최대 관심사인 ‘일자리’ 해결을 위해 전문 민간기관·기업 등 함께 일 경험부터 창업 인프라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했다.
대표적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2022년~)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2023년~)은 ‘미래 청년 일자리’가 단순히 이력서 한 줄을 위한 일 경험 사업이 아니라 의미 있는 경력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기관이다. 서울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보유한 기업 풀 등을 활용하여 청년에게는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재 확보를 지원했다. 2025년 참여기업 97%, 청년 88%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은 신성장 분야 기업과 청년 인재의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2022년 시작한 사업이다. 2025년 청년들의 구직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인공지능(AI) 분야를 새롭게 추가하여, AI‧온라인콘텐츠, 제로웨이스트, 소셜벤처 3개 분야 220개 기업과 서울 청년 580명을 매칭했다.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서는 기업 인프라를 활용한 협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2022년부터 서울시와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함께해 온 신세계센트럴은 매월 세 번째 목요일 고속터미널 내 위치한 청년커피랩에서 청년을 위한 전문 커피 창업 교육을 열고 있다. 매년 50명의 예비 카페 창업가가 교육에 참여했다. 또한 랜드코퍼레이션에서는 매년 20개 청년 기업에 전문 컨설팅 공간을 지원하고 10개 청년 기업에는 창업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취업‧대인관계 등 여러 이유로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고립 청년과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은둔 청년의 사회복귀에도 민관이 힘을 모아 함께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다. 지금까지 교육계, 의료계, 재계(기업), 민간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기관들이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형태로 고립‧은둔 청년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왔다.
2024년 4월 서울시와 협력을 시작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고립‧은둔 청년의 신체건강 회복을 위해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2025년 한국건강관리협회 지원으로 건강검진을 받은 고립‧은둔 청년 102명은 오랜 시간 불규칙한 생활을 하며 나빠진 건강을 돌보고, 일상 속 건강관리법을 상담받으면서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힘을 기르게 됐다.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먹깨비’는 포장 주문 전용 할인쿠폰을 지원하며 고립‧은둔 청년에게 자연스럽게 집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를 통해 300명의 고립‧은둔 청년들이 집과 방을 벗어나 일상 속 외출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자주 해결하는 고립‧은둔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이 닿을 수 있도록 배달앱 배너와 알림을 활용한 광고 또한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3년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한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사회적 지지체계 부족 등으로 인해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을 위해 ‘공감식탁’, ‘테라피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2025년 총 94명이 참여해 만족도 100%를 기록하는 등 청년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사회적 관계망 단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청년들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서도 민관협력 성과는 두드러진다. 2024년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CJ제일제당은 ‘나눔냉장고’ 사업을 통해 서울청년센터에서 발굴한 취약 청년, 위기 청년에게 햇반, 냉동식품 등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청년센터는 CJ제일제당 나눔냉장고의 식품꾸러미 지원사업과 센터 종합상담을 연계, 15,125명의 취약 청년에게 필요한 청년정책 정보를 연계‧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청년들의 현실적인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구축‧운영 중인 청년정책연계망도 제 기능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연계망을 통해 고위험군 중심의 정책 연계뿐만 아니라 일자리 탐색, 진로설계, 지역사회 재진입 등 폭넓은 문제해결 경로를 제공하며 2025년에만 총 18,890명을 지원했다.
2023년 청년사회안전망으로 시작된 청년정책연계망에는 현재 총 171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 특히, 2025년 일자리 협의체를 신설, 사회안전망 협의체(71개 기관), 일자리 / 지역자원 협의체(56개 기관), 대외협력 협의체(44개 기관) 등 4개 분야에서 청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서울시는 금융기관과의 협력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2024년부터는 서울시-㈜신한은행-신용회복위원회가 3자 협약을 체결, 개인 회생, 채무조정 등으로 어려움에 빠진 저신용 청년들이 고금리 대출에 의존하지 않도록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금융 취약 청년 2,823명이 생활비, 의료비, 고금리 대출 상환 등에 필요한 긴급생활안정자금(63억 원 규모)을 지원받았다.
긴급생활안정자금은 채무조정, 개인회생자 중 성실상환자와 완제자인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1천5백만 원까지 대출(금리 연 3%)을 지원하고 있다.
이 협약에서 신한은행은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을 위해 필요한 사업비를 신용회복위원회에 지원하고, 신용회복위원회는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대상자를 선발해 대출을 실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서울시는 신한은행이 신용회복위원회에 사업비를 지원하며 발생하는 이자를 부담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금융감독원,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협력센터, KB금융공익재단 등 전문 기관을 통해 101회에 걸친 경제‧금융 교육을 열어 총 2,588명의 청년이 경제적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군 장병의 안정적인 자산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2025년 583명의 청년장병에게 금융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지금까지의 민관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기존 협약 기업 및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4차 산업 신기술, 글로벌 인재 양성 등 새로운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2025년의 성과는 서울시가 혼자가 아니라, 전문성과 자원을 갖춘 민간 기업과 전문 기관이 청년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뜻을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민간의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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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청 |
서울시와 290개 민간 기업‧기관 등이 일자리‧금융‧복지 등 청년정책 전 분야에서 협력한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서울 청년 98,119명(누적)이 청년정책 수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 41개 기관, 서울광역청년센터 204개 기관, 서울기지개센터 45개 기관 등 총 290개의 분야별 전문기관과 청년이 행복한 서울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CJ제일제당, 한국콘텐츠진흥원, 국방부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정책 거버넌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번 성과는 각 참여 기관들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서울시 청년정책에 접목한 결과로, 협력 자체의 구조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정책 효과 제고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다.
서울시는 청년들의 최대 관심사인 ‘일자리’ 해결을 위해 전문 민간기관·기업 등 함께 일 경험부터 창업 인프라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했다.
대표적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2022년~)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2023년~)은 ‘미래 청년 일자리’가 단순히 이력서 한 줄을 위한 일 경험 사업이 아니라 의미 있는 경력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기관이다. 서울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보유한 기업 풀 등을 활용하여 청년에게는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재 확보를 지원했다. 2025년 참여기업 97%, 청년 88%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은 신성장 분야 기업과 청년 인재의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2022년 시작한 사업이다. 2025년 청년들의 구직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인공지능(AI) 분야를 새롭게 추가하여, AI‧온라인콘텐츠, 제로웨이스트, 소셜벤처 3개 분야 220개 기업과 서울 청년 580명을 매칭했다.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서는 기업 인프라를 활용한 협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2022년부터 서울시와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함께해 온 신세계센트럴은 매월 세 번째 목요일 고속터미널 내 위치한 청년커피랩에서 청년을 위한 전문 커피 창업 교육을 열고 있다. 매년 50명의 예비 카페 창업가가 교육에 참여했다. 또한 랜드코퍼레이션에서는 매년 20개 청년 기업에 전문 컨설팅 공간을 지원하고 10개 청년 기업에는 창업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취업‧대인관계 등 여러 이유로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고립 청년과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은둔 청년의 사회복귀에도 민관이 힘을 모아 함께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다. 지금까지 교육계, 의료계, 재계(기업), 민간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기관들이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형태로 고립‧은둔 청년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왔다.
2024년 4월 서울시와 협력을 시작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고립‧은둔 청년의 신체건강 회복을 위해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2025년 한국건강관리협회 지원으로 건강검진을 받은 고립‧은둔 청년 102명은 오랜 시간 불규칙한 생활을 하며 나빠진 건강을 돌보고, 일상 속 건강관리법을 상담받으면서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힘을 기르게 됐다.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먹깨비’는 포장 주문 전용 할인쿠폰을 지원하며 고립‧은둔 청년에게 자연스럽게 집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를 통해 300명의 고립‧은둔 청년들이 집과 방을 벗어나 일상 속 외출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자주 해결하는 고립‧은둔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이 닿을 수 있도록 배달앱 배너와 알림을 활용한 광고 또한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3년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한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사회적 지지체계 부족 등으로 인해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을 위해 ‘공감식탁’, ‘테라피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2025년 총 94명이 참여해 만족도 100%를 기록하는 등 청년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사회적 관계망 단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청년들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서도 민관협력 성과는 두드러진다. 2024년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CJ제일제당은 ‘나눔냉장고’ 사업을 통해 서울청년센터에서 발굴한 취약 청년, 위기 청년에게 햇반, 냉동식품 등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청년센터는 CJ제일제당 나눔냉장고의 식품꾸러미 지원사업과 센터 종합상담을 연계, 15,125명의 취약 청년에게 필요한 청년정책 정보를 연계‧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청년들의 현실적인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구축‧운영 중인 청년정책연계망도 제 기능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연계망을 통해 고위험군 중심의 정책 연계뿐만 아니라 일자리 탐색, 진로설계, 지역사회 재진입 등 폭넓은 문제해결 경로를 제공하며 2025년에만 총 18,890명을 지원했다.
2023년 청년사회안전망으로 시작된 청년정책연계망에는 현재 총 171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 특히, 2025년 일자리 협의체를 신설, 사회안전망 협의체(71개 기관), 일자리 / 지역자원 협의체(56개 기관), 대외협력 협의체(44개 기관) 등 4개 분야에서 청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서울시는 금융기관과의 협력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2024년부터는 서울시-㈜신한은행-신용회복위원회가 3자 협약을 체결, 개인 회생, 채무조정 등으로 어려움에 빠진 저신용 청년들이 고금리 대출에 의존하지 않도록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금융 취약 청년 2,823명이 생활비, 의료비, 고금리 대출 상환 등에 필요한 긴급생활안정자금(63억 원 규모)을 지원받았다.
긴급생활안정자금은 채무조정, 개인회생자 중 성실상환자와 완제자인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1천5백만 원까지 대출(금리 연 3%)을 지원하고 있다.
이 협약에서 신한은행은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을 위해 필요한 사업비를 신용회복위원회에 지원하고, 신용회복위원회는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대상자를 선발해 대출을 실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서울시는 신한은행이 신용회복위원회에 사업비를 지원하며 발생하는 이자를 부담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금융감독원,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협력센터, KB금융공익재단 등 전문 기관을 통해 101회에 걸친 경제‧금융 교육을 열어 총 2,588명의 청년이 경제적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군 장병의 안정적인 자산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2025년 583명의 청년장병에게 금융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지금까지의 민관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기존 협약 기업 및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4차 산업 신기술, 글로벌 인재 양성 등 새로운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2025년의 성과는 서울시가 혼자가 아니라, 전문성과 자원을 갖춘 민간 기업과 전문 기관이 청년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뜻을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민간의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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