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철저히 준비해야”
전라남도의회 김미경 의원(정의당, 비례)은 최근 13일, 제37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 나서 성공적인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최를 위해 참여자의 이동과 편의시설 점검에 대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미경 의원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 대해 전반적인 진행 과정을 확인하고 이동 수단과 경기장 및 숙소, 식당 등 편의시설에 점검해야 할 사항들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편의시설 점검에 있어 장애인 당사자가 초기부터 함께 현장실사에 참여해 불편하고 미비한 점을 확인했다면 조금 더 세밀한 점검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지적했다.
이어 “장애인만을 위한 편의시설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며 “보여지는 곳만을 위한 편의시설이 되지 않도록, 전남도가 경기가 진행되는 12개 시ㆍ군과 함께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선수단과 관람객을 위해 각 시ㆍ군 장애인복지관의 특장차 활용과 원활한 이동지원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 제374회 임시회 도정질문(김미경 의원) |
전라남도의회 김미경 의원(정의당, 비례)은 최근 13일, 제37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 나서 성공적인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최를 위해 참여자의 이동과 편의시설 점검에 대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미경 의원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 대해 전반적인 진행 과정을 확인하고 이동 수단과 경기장 및 숙소, 식당 등 편의시설에 점검해야 할 사항들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편의시설 점검에 있어 장애인 당사자가 초기부터 함께 현장실사에 참여해 불편하고 미비한 점을 확인했다면 조금 더 세밀한 점검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지적했다.
이어 “장애인만을 위한 편의시설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며 “보여지는 곳만을 위한 편의시설이 되지 않도록, 전남도가 경기가 진행되는 12개 시ㆍ군과 함께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선수단과 관람객을 위해 각 시ㆍ군 장애인복지관의 특장차 활용과 원활한 이동지원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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